아사쿠사의 역사

아카쿠사는 오래된 종교의 성지입니다. 도쿠가와 이에야스나 미나모토 요리토모 등도 센소지 절에서 기원했습니다. 그리고 아사쿠사의 동쪽의 바다는 물자를 도쿄인 에도로 운반하기 위해 항구로써 활용되었습니다. 항구도시로서의 아사쿠사 일대는 점점 더 발전하여 에도시대에는 사람과 물자와 돈이 모이는 곳이 되었습니다. 그 후로도 시대를 앞서가는 곳으로 대단히 번창하여 1890년에는 일본에서 최초로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전망탑이 만들어졌습니다. 관동 대지진과 도쿄 대공습 때 엄청난 피해를 받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협력으로 부흥을 일으켜 현재는 국내외에서 찾아주는 관광객으로 연일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