덴포인 거리

덴포인거리는 약 200미터로 숙련된 장인의 기술이 빛나는 다양한 가게가 약 200m까지 늘어서 있습니다. 상품의 모양을 형상화 한 목제 간판들은 그 옛날 글자를 모르던 사람도 어떤 가게인지 한눈에 알수 있도록 궁리한 흔적이 보입니다. 또한 에도시대에 유행한 언어유희가 그려진 가로등을 체크하거나 가부키에도 등장하며 한 때 에도의 거리를 떠들썩하게 했던 도둑 「네즈미코조」의 인형이 곳곳에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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